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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이지혜, ‘슈스케4’ 출신-악마의 편집 희생자…네티즌 “정준영 알아본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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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보이스코리아2020’에 ‘슈퍼스타K4’ 출신 이지혜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과거 사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Mnet ‘보이스코리아2020’에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슈퍼스타K4’ 출신 이지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펼쳐 주목받는다. 오랜만에 이지혜를 만난 네티즌들 역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상) Mnet '보이스코리아2020' / (하)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상) Mnet '보이스코리아2020' / (하)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오랜만이다.... 그래 이 가창력 음색으로 노래 안하기는 아깝지 슈스케때도 광탈한거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이번엔 오래 보고싶다” “악마의 편집 최대 피해자.. 당시 실력은 여자 중에 거의 탑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정준영 이상한지 일찍이 알아본 혜안까지” “슈스케 당시에도 실력 좋았는데 편집이 정준영한테 반말 찍찍 건성건성하는 무개념애처럼 나와서 아쉬운 케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지혜는 슈퍼위크 중 정준영과 마찰을 빚고 그에게 “오버 싸지마”라고 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무대 중 딕펑스 김태현의 손을 뿌리쳤다는 논란이 함께 구설수에 올라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이지혜는 “‘K외쳐’였는데 입 모양이 그러니까 오해를 하신 것 같다”며 “이제라도 말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가 출연하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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