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시청 코로나19 33번 확진자 발생 공개…향남읍, 해외입국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화성시청이 코로나19 3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33번 확진자는 향납읍에 거주하는 남자 어린이로, 2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다. 해외 감염으로 추정된다.

4일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됐다.

가족 1명에 대해 검사중이며, 방역조치 예정이다. 이하 화성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85보 [2020.6.5. 15:30 기준, 코로나19 화성시 33번 확진자 발생 안내]

1. 확진자 개요
- 어린이, 남, 화성시 향남읍 행정중앙1로 95(향남시범살구꽃마을한일베라체아파트)
- 추정 감염경로 : 5/29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
- 6/4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시 제공 차량으로 이송)
- 6/5 양성 판정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대상으로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CCTV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2. 접촉자 및 방역
- 가족 1명 검사 진행 중
- 병원 이송 후 자가격리 장소 및 주변 소독 예정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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