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권총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군과 경찰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권총탄 50발이 발견됐다.
해당 탄은 포장이 뜯어지지 않은 채 상자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은 수십여 년 전 미군이 제식권총탄으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합동조사단을 꾸리는 한편,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공 용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권총탄 50발이 발견됐다.
해당 탄은 포장이 뜯어지지 않은 채 상자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은 수십여 년 전 미군이 제식권총탄으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합동조사단을 꾸리는 한편,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공 용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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