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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서효림, 오늘(5일) 출산…"예쁜 딸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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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명호 대표와 결혼한 배우 서효림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5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서효림씨는 금일(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현재 서효림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명호-서효림 / 마지끄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정명호-서효림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로도 잘 알려진 서효림은 정명호 대표와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을 알린 바 있다.

남편 정명호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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