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하윤경이 종영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지난 1일 하윤경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어느새 끝나버려서 아쉽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허선빈 캐릭터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채송화 교수님, 석민쌤, 치홍쌤 우리 NS 식구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 다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윤경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된 차기작은 없는데 새로운 작품, 캐릭터로 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28일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는 막을 내렸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 캐릭터들간의 케미는 종영 후에도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하윤경은 극 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로 고되고 힘들지만 꿈을 향해 전진하며 의전 동기인 치홍과 치프인 석민, 그리고 실습생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허선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스페셜'에서 하윤경 또한 실제 허선빈과 비슷한 성격임을 밝히며 "제 주변 분들은 제가 진짜 선빈이랑 비슷하다고 많이 얘기해줬다.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 있으면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 것들을 케어하고 싶은 그런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홍도랑 윤복이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어리바리한 모습도 보여주고 열정적인 모습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고 싶고 또 저희 과에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더 많이 챙겨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해 영화 '소셜포비아', '박화영',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고의 이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열일중인 하윤경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일 하윤경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어느새 끝나버려서 아쉽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허선빈 캐릭터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채송화 교수님, 석민쌤, 치홍쌤 우리 NS 식구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 다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윤경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된 차기작은 없는데 새로운 작품, 캐릭터로 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28일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는 막을 내렸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 캐릭터들간의 케미는 종영 후에도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하윤경은 극 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로 고되고 힘들지만 꿈을 향해 전진하며 의전 동기인 치홍과 치프인 석민, 그리고 실습생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허선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스페셜'에서 하윤경 또한 실제 허선빈과 비슷한 성격임을 밝히며 "제 주변 분들은 제가 진짜 선빈이랑 비슷하다고 많이 얘기해줬다.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 있으면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 것들을 케어하고 싶은 그런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홍도랑 윤복이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어리바리한 모습도 보여주고 열정적인 모습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고 싶고 또 저희 과에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더 많이 챙겨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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