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비밀의 숲’ 촬영 현장서 인증샷…시즌2 8월 방영 확정→인물관계도 관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두나가 ‘비밀의 숲 시즌2’ 촬영 현장에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네스프레소 #비밀의숲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명불허전 미모와 함께 패션 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요~ 한여진 님~언니 촬영장에서 왜 화보찍어요ㅠㅜ”, “저...사랑고백해도 되나요”, “비숲 너무 기대돼요”, “너무 기대돼요 비밀의숲 ㅠㅠㅠㅠ매우매우 기다리는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tvN ‘비밀의 숲2’ 조승우와 배두나의 재회가 공개됐다. 드라마 대본 현장이 공개된 것. 지난 2017년 방영된 ‘비밀의 숲 시즌1’는 종영 이후 많은 시청자의 시즌2 제작 요청이 빗발쳤다.
  이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되면서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등이 계속 함께하며 전혜진, 최무성 등이 합류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기존 등장인물 간의 일어날 변화와 은폐된 사건 속 인물관계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비밀의 숲 시즌2’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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