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말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하루 평균 100만장 이상 생산돼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봤다.
식약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5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지금은 도입 초기라 구매가 원활하지 않지만 매주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6월 말에는 100만장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여름철 착용이 간편하고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을 신설했지만, 초기에 생산량이 많지 않아 원활하게 구매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확대생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게 양해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운 날씨에 보건용 마스크보다 쓰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 판매 개시되면서 이날 해당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했다.
식약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5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지금은 도입 초기라 구매가 원활하지 않지만 매주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6월 말에는 100만장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여름철 착용이 간편하고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을 신설했지만, 초기에 생산량이 많지 않아 원활하게 구매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확대생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게 양해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운 날씨에 보건용 마스크보다 쓰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 판매 개시되면서 이날 해당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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