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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박정아, 운동선수 남편 훈훈한 미모와 듬직한 체격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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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그의 남편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전혜빈의 초대를 받아 박정아가 출연을 예고했다. 결혼과 출산 후 방송 등으로는 보기 힘들었던 그의 모습에 근황까지 관심을 모은다.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 등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박정아는 “남편과 데이트~ 내 앞에서 근육자랑. 가슴이 넘 넓어지신 거 아닙니까?”라며 남편 사진을 게재했다.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제 기억에 이상형이 김석훈이셨는데 너무 닮으셔서ㅎㅎ 백년해로 하세요” “남편 자랑~ 부끄부끄. 부러워요” “신랑이 훈남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전상우 씨의 직업은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박정아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골프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져 1년 5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지난해 3월 딸을 출했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 박정아의 모습은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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