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다사2’ 이지안, 미스코리아 출신이 인정한 김광규 인기?…‘외모보다 매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의 이지안이 미스코리아 출신 인물들 사이에서 김광규의 인기가 남달랐다고 증언했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서 이지안은 "같이 자리를 한 적이 있다"라며 김광규, 최성국, 권민중과 더불어 미스코리아 출신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서 이지안은 "여자들이 정말로 두 남자 중에 오빠(김광규)만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광규는 "그때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MBN ''우다사2' 화면 캡처
MBN ''우다사2' 화면 캡처
 
 
이어 이지안은 "다들 '내꺼야'라고 했다. 그런데 결국에는 오빠가 (아니라고 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던 거냐"고 말했다. 이지안의 이야기에 김광규는 "(최)성국이에게 아무도 관심을 안 줬다.  성국이가 그때 큰 상처를 받았다. 성국이는 미용실을 다녀 온 상태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에 출연 중인 이지안은 과거 '이은희'라는 이름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이 된 이지안은 이후 다양한 방송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아역 모델 출신이기도 한 이지안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다사2)'을 통해 전남편과 이혼 이후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이유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안은 오빠 부부인 이병헌 이민정이 거주하기도 했던 집 내부를 공개하며 어머니와  이모  등 집안 어른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