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간 나머지 10명은 음성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아산에 사는 60대 여성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증상은 없었으나,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여성은 동료 10명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방문판매장에 다녀왔다.
리치웨이는 다단계 방식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관악구보건소는 해당 판매업체를 다녀온 천안과 아산지역 주민 11명의 명단을 해당 보건소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여성의 동선을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청은 천안 109번 확진자(탕정면 62세 여성)이 리치웨이(부화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증상은 없었으나,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여성은 동료 10명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방문판매장에 다녀왔다.
리치웨이는 다단계 방식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관악구보건소는 해당 판매업체를 다녀온 천안과 아산지역 주민 11명의 명단을 해당 보건소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여성의 동선을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