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신혼집 평수-가격 어떻길래?…부러움 자아낸 인테리어까지 화제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혜빈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신혼집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혜빈은 6개월 차 신혼부부의 집을 공개했다. 모델하우스 같은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로 장신된 인테리어에 “본인집이 맞느냐”는 의혹까지 사기도.

전혜빈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트리마제’로 아렬졌으며, 현재 시세로 가격이 25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서울숲과 대형마트, 강남 접근성 및 교통 등 편이성이 좋아 전혜빈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제이홉·정국,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등이 거주 중이다.
  또한 전혜빈은 신혼이라고 믿기지 않는 다양한 조리도구와 재료, 그리고 요리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혜빈은 출연 첫 회에 전혜빈표 맥주맛술, 와인 소금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남편과 발리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8세인 전혜빈과 2살 나이 차이의 연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편스토랑’ 셰프로 합류한 전혜빈이 어떤 요리 실력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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