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청, 코로나19 78번 확진자 발생 공개…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동원로얄듀크 2세 남아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78번 확진자는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동원로얄듀크 거주 2세 남아로 수원 58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세 남아는 자가격리 중 4일 발열 증상이 있어 씨젠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사해 확진 판정됐다.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6.5일 확진자(용인-78) 추가 발생했습니다.

[인적사항]
❍ 용인-78 : 남, 2세
❍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동원로얄듀크
＊ 수원-58 접촉자
＊ 1차 검사(5. 29.) : 음성, 2차 검사(6. 4.) : "양성"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5. 30.(금) ~ 6. 12.(금) 자가격리 기간, 6. 4.(목) 발열로 진단 검사 실시
❍ 6. 4.(목)
19:50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씨젠의뢰)
❍ 6. 5.(금)
09:00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9:15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9:25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 증상(6. 4.) : 발열(39.6)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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