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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왕시청, 코로나19 31번 확진자 관련 현대모비스 계열 5300명 전원 재택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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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의왕시청이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관련된 방역 조치를 알렸다.

의왕시청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동탄거주 40대로 현대모비스에 재직중이다.

현대모비스는 확진자의 사무실 동료 40명은 자가격리하고, 게열 5개사 5300명은 전원 재택 근무 조치했다.

의왕시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 지역은 방역조치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의왕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 확진자 정보 ]
현대모비스 근무(남, 40대, 화성시 거주), 2020년 6월 4일 확진

[ 조치사항 ]
  ○ 2020. 6. 4. 21:00 방역 소독 완료(현대모비스 14층, 지하 1층 등 통로)
  ○ 현대모비스 자체 추진 상황
   - 사무실 동료직원 40명 자택대기
   - 2020. 6. 5. 현대자동차 계열 5개사 33개동 5,300명 전원 재택근무

[ 향후계획 ]
  ○ 추가 역학조사실시 및 이동경로 파악
  ○ 동선에 따른 방역소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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