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황광희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황광희가 출연, 초등학교 시절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친구 이사라 씨를 찾기 위해 나선다.
이사라 씨와 19년 전 오해 때문에 서먹해지면서 끝내 멀어진 황광희는 2018년 군제대 이후 인간관계와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떠오른 친구 이사라 씨를 찾는다.
예고편을 통해 황광희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학창시절 일진 선배와 관련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고현정의 이름을 건 토크쇼 ‘GO SHOW’에 출연했던 황광희는 학창시절 선배들에게 ‘연예인 준비하는 시끄럽고 못생긴 애’로 낙인 찍혔다고 고백했다. 그런 황광희를 탐탁치않게 여긴 선배들은 황광희에게 학교 끝나고 남으라고 경고하고 자리를 떴다.
황광희는 ‘네~’하고 대답하고는 그길로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 그렇게 선생님 선에서 끝난줄 알았던 선배들은 또 다시 황광희를 찾아왔고 황광희는 이번엔 학생부 선생님을 찾아, 결국 선배들은 교내 징계를 받고 황광희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앞서 황광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함께 출연한 매니저가 일진·학폭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 예고편에서 황광희는 예능감 넘치는 평소의 밝은 모습과 달리 TV에서 볼 수 없었던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친구의 이름을 외치는 모습이 예고돼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이킨다. 황광희 편은 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황광희가 출연, 초등학교 시절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친구 이사라 씨를 찾기 위해 나선다.
이사라 씨와 19년 전 오해 때문에 서먹해지면서 끝내 멀어진 황광희는 2018년 군제대 이후 인간관계와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떠오른 친구 이사라 씨를 찾는다.
예고편을 통해 황광희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학창시절 일진 선배와 관련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황광희는 ‘네~’하고 대답하고는 그길로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 그렇게 선생님 선에서 끝난줄 알았던 선배들은 또 다시 황광희를 찾아왔고 황광희는 이번엔 학생부 선생님을 찾아, 결국 선배들은 교내 징계를 받고 황광희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앞서 황광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함께 출연한 매니저가 일진·학폭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