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14년간 근무했던 SBS를 퇴사하고 나온 소감을 밝혔다. 그의 동안 미모와 함께 나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8시 뉴스를 했다며 “뉴스는 8년 했다가, 회사에서는 총 14년 정도 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나운서 준비한 지 1년만에 합격했다며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제 성격 자체가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어느날 내 마음 속에 있던 꿈을 도전을 안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조직에 있을 때는 철저히 조직원으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 기회가 많았고 감사한 마음이지만 하는 것마다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일할 때 단 한 번도 만족한 적이 없다”고 완벽주의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뉴스 앵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박선영은 올해 초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했다. 그가 퇴사하자, 정계 입문, 결혼 등 루머가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의 퇴사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8시 뉴스를 했다며 “뉴스는 8년 했다가, 회사에서는 총 14년 정도 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나운서 준비한 지 1년만에 합격했다며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제 성격 자체가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어느날 내 마음 속에 있던 꿈을 도전을 안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조직에 있을 때는 철저히 조직원으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 기회가 많았고 감사한 마음이지만 하는 것마다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일할 때 단 한 번도 만족한 적이 없다”고 완벽주의 성격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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