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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6~33도 '맑음'…무주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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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뉴시스 제공
절기 망종(芒種·곡식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인 5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동내륙(순창)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면서 "폭염 영향예보(오전 11시30분 발표)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에 의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 군산 26도, 부안 27도, 김제 28도, 고창 29도, 진안·장수·정읍 30도, 전주·완주·임실·익산 31도, 남원·순창 32도, 무주 33도로 전날(26.3~33.2도)과 비슷한 분포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3) '나쁨', 자외선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대기확산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뇌졸중지수 '낮음', 천식폐질환지수 '낮음', 꽃가루 위험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19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2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6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동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19도, 낮 최고 27~31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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