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케이가 람보르기니 사기를 당했다.
케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람보르기니 사기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케이는 "(람보르기니) 산다고 했던 애가 잠수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얘에 대한 안 좋은 얘기들이 나한테 다이렉트로 오더라"고 말했다.
케이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한 사람은 다름 아닌 99년생 자칭 금수저로 등장한 시청자였다. 닉네임은 오버클락이었다.
오버클락 외에도 케이의 차량을 구입하고자 컨택해 온 사람들이 더 있었지만 서류 통과는 99년생 시청자에게만 돌아갔다. 즉, 오버클락만 리스 심사에 통과했다는 것.
케이는 "21살짜리가 현금을 가지고 내 차를 산다고 하는 건데 내 차가 7억이고 '보OOO'에 올라가 있지 않냐"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자신의 차량 매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케이는 차량을 관리해주는 지인과 통화를 했고, 지인은 "(오버클락의) 휴대 전화도 꺼져 있다. 약속 계속 비워 놓고 날짜 기다리고 있는데 아예 잠수니까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은 "심지어 내 돈 50만원도 가져갔다. 현찰 잠깐 필요하다고 계좌이체 해준다고 그래서 (줬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해결된 것 없이 통화를 끊은 케이는 "리스사도 속았을 수도 있다"며 "50만원 사기치려고 그 짓을 한 거냐. 뭐냐. 내 차 관리해주는 동생만 피해봤다. 얘 50만원은 어떡하냐"고 당황해 했다.
케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람보르기니 사기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케이는 "(람보르기니) 산다고 했던 애가 잠수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얘에 대한 안 좋은 얘기들이 나한테 다이렉트로 오더라"고 말했다.
오버클락 외에도 케이의 차량을 구입하고자 컨택해 온 사람들이 더 있었지만 서류 통과는 99년생 시청자에게만 돌아갔다. 즉, 오버클락만 리스 심사에 통과했다는 것.
케이는 "21살짜리가 현금을 가지고 내 차를 산다고 하는 건데 내 차가 7억이고 '보OOO'에 올라가 있지 않냐"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자신의 차량 매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케이는 차량을 관리해주는 지인과 통화를 했고, 지인은 "(오버클락의) 휴대 전화도 꺼져 있다. 약속 계속 비워 놓고 날짜 기다리고 있는데 아예 잠수니까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은 "심지어 내 돈 50만원도 가져갔다. 현찰 잠깐 필요하다고 계좌이체 해준다고 그래서 (줬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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