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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11회 예고편 속 가까워지는 이들 "심쿵한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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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11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네이버TV를 통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강열은 박지현과 볼링 데이트를 즐기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천인우 또한 "내가 봐서는 네가 잘하는게 중요해"라며 솔직한 모습으로 한층 더 가까워졌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천안나, 임한결-서민재는 당구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다같이 모인 저녁, 천인우는 누군가의 심쿵한 적 있냐는 질문에 '예스'를 외쳐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남자들은 서로 많이 아는 편인거 같다"는 임한결의 말에 천안나는 "흔들리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정곡을 찔러 그를 당황케 했다.

또한 남자 입주자들에게만 도착한 한 통의 문자에 이들은 당황해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메기는 김현우가 아닌 김강열", "난 증말 결재파인데 뭔가 한결이", "지현인우 응원했는데 강열한테 쉽게 빠지니까 인연이 아닌가보다", "케미요정 이가흔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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