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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남의광장’ 백종원, 김희철X김동준X에이프릴 나은과 청경채 활용한 레시피로 오후 미식회…양세형VS슈퍼주니어 규현의 요리대결은 ‘양세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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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농벤져스와 청경채를 활용한 레시피로 오후 미식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 양세형이 에이프릴 나은이 게스트 규현과 함께 '오후미식회'에서 청경채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게 됐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지난 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출하되지 못한 무를 활영한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용인 경경채 역시 계속되는 코로나 19사태로 밭을 갈아엎는등 남모를 고충을 겪었다.

그 동안 인기 메뉴였던 마라탕의 유행이 주춤하고 외식문화가 금감하면서 중국요리의 단골 재료인 청경체의 소비가 줄어든 것이다. 이에 농벤져스는 청경채를 활용해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기로 했다.

본격적인 요리 개발에 앞서서 맛남의 광장 공식 백종원 수제자 양세형과 백종원 유튜브 채널 열혈 구독자이자 사이버 제자를 자처하는 규현이 청경채 요리 대결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숙제 재료가 청경채로 겹치자 김희철은 블라인드 요리 대결을 제안했고 백종원은 심사위원이지만 누가 만든 요리인지 모르게 하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가게 됐다.

양세형과 규현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하면서 전용칼과 요리도구등의 쟁탈전을 시작하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규현은 색다른 재료를 꺼내보이자 양세형은 견제를 했고 둘은 거침없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MC를 자처했고 김동준은 보조 MC를 하기로 했는데 규현에게 어떤 요리를 만드는지 질문을 했고 규현은 "청경채로 덮밥을 만들겠다"고 했고 양세형은 마라상궈에 힌트를 얻은 한국식으로 고추장으로 '고추장궈'를 만들기로 했다.

요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탓에 도구를 꺼내면서 둘은 몸이 부딪치게 되고 규현은 "이거 몸싸움도 있는 건가요?"라고 했고 김희철은 "요리왕 비룡같다"라고 말했는데 둘이 요리를 하는 동안 백종원은 밖에서 기다리면서 호기심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과 규현은 '오후 미식회'에 내놓을 메뉴를 만들기 전에 청경채 요리 대결을 했고 양세형과 규현은 청경채고추장궈와 청경채 덮밥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둘이 만든 요리를 맛 보았고 간을 보지 않고 요리를 했다는 말에 "간을 잘 맞췄다"라고 하면서 폭풍 먹방을 보여 주다가 백종원은 양세형이 만든 음식이 '고추장궈'라고 맞췄고 승자로 선택했다. 

이에 농벤져스는 청경채를 활용해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기로 했다. 농벤져스는 오후 미식회 메뉴로 청경채 수육, 청경채 볶음, 청경채 고추장궈를 준비했다. 양세형은 숙제 매뉴로 준비한 청경채 고추장궈가 미식회 메뉴로 선정되면서 메인 셰프가 됐다.

또 오후 미식회는 코로나 19 입학이 연기돼 등교하지 못하고 부모님을 따라온 어린이 손님도 있었는데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요리를 준비했다. 또한 아이 입맛에 매울 소 있는 요리임을 고려해서 백종원은 어린이용 청경채 요리까지 따로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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