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시곗바늘' 열창으로 감동 "역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시곗 바늘'을 열창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행쏭' 특집이 진행됐다. 오늘 항공기 조종사 복장을 한 TOP7 멤버들은 오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임영웅은 전북 김명옥 신청자에게 '시곗바늘'을 신청곡으로 받았다.

팬들에게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임히어로 임영웅은 "좋은 노래로 어머니 항상 웃게 해드릴게요"라며 신청자에 사랑과 감사를 보냈다. '시곗바늘'을 열창한 임영웅은 특유의 편안하고도 맛깔나는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TOP7의 다른 멤버들도 춤을 추며 무대에 함께 했다.

임영웅의 점수는 아쉽게 98점이었고, 100점을 받지 못해 임영웅은 크게 안타까워했다. 김명옥 신청자는 임영웅의 노래를 들었으니 전부 괜찮다고 말했고, 이에 임영웅은 다시 한번 웃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정동원이 선택한 다음 목적지는 전라남도였다. 전화를 걸었으나 좀처럼 콜이 걸리지 않았고, 한참 기다린 끝에 신청자가 전화를 받았다.

모두가 기뻐하고 환호하는 사이, 신청자가 김성주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감격해 "어떡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늦게 받아서 죄송해요"라는 신청자에 모두들 손하트를 보내며 기뻐했고, 신청자는 "제가 기다리다가, 전화가 안 와서 심장이 두근거려서 설거지를 잠깐 하고 있었거든요"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영탁은 "마음 진정엔 설거지가 약이더라고요"라고 얘기했고 장민호는 "난 처음 들었는데"라며 장난을 쳤다. 신청자는 신청 콜을 1만 번은 넘게 했다고 말했고 이에 이찬원을 비롯한 임영웅도 입을 떡 벌리며 "만 번이요?"라며 깜짝 놀랐다. 전남 무안에 살고 있다는 신청자는 아이들과 함께 전화를 받으며 즐거워했고, TOP7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였다.

'미스터트롯'의 TOP7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