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일본 네티즌 “유럽에서도 나치 군가 한 번 틀어봐”
지난 27일 JTBC 비정상회담은 ‘기미가요’ 논란으로 인해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했다.
그리고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제작진 측이 ‘기미가요’ 음원을 사용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이기 이전에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차려입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기미가요 논란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제작진 정말 멍청하다” “유럽에서도 나치 군가 한 번 틀어봐” “한국 저 나라는 수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 “알아서 말아 먹는구나” “미친 거 아니야?” “한심한 것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기미가요’를 방송에 내보낸 비정상회담 폐지하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시하고, 프로그램 폐지 뿐만이 아니라 제작진 징계까지 요구하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작진 측은 “‘비정상회담’의 진심과 제작 방향에 공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서도 10월 27일 방송에 대해 실망하는 분이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우리와 함께 사는 세계 여러나라 국민들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향후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마음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27일 JTBC 비정상회담은 ‘기미가요’ 논란으로 인해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했다.
그리고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제작진 측이 ‘기미가요’ 음원을 사용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이기 이전에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차려입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기미가요 논란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제작진 정말 멍청하다” “유럽에서도 나치 군가 한 번 틀어봐” “한국 저 나라는 수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 “알아서 말아 먹는구나” “미친 거 아니야?” “한심한 것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기미가요’를 방송에 내보낸 비정상회담 폐지하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시하고, 프로그램 폐지 뿐만이 아니라 제작진 징계까지 요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9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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