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세정이 결혼 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이 결혼 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공계옥은 신혼 여행 후 엉망이 된 자신의 방에 들어섰다.
그는 어질러진 방 안을 둘러보다 짚으로 만든 저주 인형까지 발견하곤 까무러쳤다. 이에 부영배(박인환)는 "무슨 소리야"라며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후 부영배는 난장판이 된 공계옥의 방과 저주 인형을 발견하고 "이게 무슨 짓이냐"며 분개했다.
그러자 공계옥은 "아무 일도 없다. 누가 장난친 거다. 혈압 오르시면 안 된다"며 부영배를 달랬다.
이후 공계옥은 서랍을 열어 결혼 계약서를 찾았고, 하지만 결혼 계약서는 누군가 이미 훔쳐 달아난 상태였다.
한편 KBS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이 결혼 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공계옥은 신혼 여행 후 엉망이 된 자신의 방에 들어섰다.
이후 부영배는 난장판이 된 공계옥의 방과 저주 인형을 발견하고 "이게 무슨 짓이냐"며 분개했다.
그러자 공계옥은 "아무 일도 없다. 누가 장난친 거다. 혈압 오르시면 안 된다"며 부영배를 달랬다.
이후 공계옥은 서랍을 열어 결혼 계약서를 찾았고, 하지만 결혼 계약서는 누군가 이미 훔쳐 달아난 상태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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