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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코로나19 부양책 812조원 증액…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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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뉴시스 제공
유럽중앙은행(ECB)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여파를 완화하기 위해 6000억 유로(약 819조9000억원)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개최한 통화정책회의에서 '팬데믹(세계적대유행) 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이 같이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발표한 7500억 유로(약 1024조8800억원)까지 합하면 PEPP 총 규모는 13조5000억 유로(약 1경8337조8800억원)에 달한다.

채권 매입은 최소 내년 6월 말이나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끝날 때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기준금리는 현행 0%로 유지하기로 했다. 예금금리(0.50%)와 한계대출금리(0.25%)도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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