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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민낯으로 덕분에 챌린지 참여 "좋은 일 동참, 몇 번 해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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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리수가 또다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4일 오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지인이자 동생 만능 엔터테이너 손정민 양의 지목으로 또다시 덕분에 챌린지를 하게 되었어요!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건 언제 해도 몇 번을 해도 부족하죠^^ 항상 노력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덕분에챌린지 제가 지목할 분들은 절 팔로워 하시는 여러분들입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은 복받으실 거예요^^ 좋은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한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하리수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지난 8일에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지금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작된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여러분이 계셔서 덕분에 정말 든든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챌린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낙생고 시절 은사님과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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