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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베개가 두개?"…'운동뚱' 유민상, 김계란과 두번째 재활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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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민상이 두번째 재활운동을 이어갔다. 

4일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그래 이게 현실이지 [오늘부터 운동뚱-JOB룡이십끼 재활편] 2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계란은 "출장 치료를 가게 됐다"며 유민상 집으로 향했다. 그 시각 유민상은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이어가고 있었다. 

첫 재활운동에 대해 그는 "원래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그냥 힘들었다. 근데 다음날 희한하게 되게 가뿐하더라.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신기해했다. 왜 안되는지 질문하자 "이게 효과가 좋으면 운동을 계속 해야된다는 말이니까"라고 쑥쓰러워했다. 
두번째 재활운동이 시작됐다. 매트에 누운 유민상은 고통을 호소하며 "안 괜찮다"고 짜증을 냈다. 이에 김계란은 "괜찮아. 할 수 있다"며 위로를 이어갔다. 

재활운동이 끝나고 김계란은 유민상의 생활습관을 점검했다. 침대 위에 놓인 베개 2개를 본 김계란은 "베개가 두개네요?"라고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민상은 "왔다갔다하면서 자려고 한다"며 해명을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란형의 꿈은 민경장군과 3대 500 도전이었겠지만 현실은 민상이형과 비타 500 이구나(s**)", "4뚱 중에 건강이 가장 걱정스러운 잡룡이십끼님(V**)", "개그욕심버리고 진지하게 열심히했으면 좋겠다 형ㅠ운동뚱에서만큼은 큰그림 그리자 건강부터챙기면서(나**)", "김계란이 관리해주는거 부럽다(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김하영과 핑크빛 기류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이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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