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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홍성덕♥김지현, 시험관 시술 시도 후 '눈물'→시골로 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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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김지현이 홍성덕과 몸보신을 위해 시골을 찾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병원을 찾아간 김지현&홍성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지현은 임신은 어렵다는 병원 결과에 눈물을 흘렸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의사의 조언에 마음을 추스렸다. 이후 남편 홍성덕과 함께 몸보신을 위해 시골로 향했다.

 
채널A '아빠본색'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어느 논밭이었다. 물 속에 살고 있다는 보양식의 정체는 미꾸라지였다.

김지현은 홍성덕과 고생 끝에 미꾸라지 획득에 성공해 추어탕과 미꾸라지 구이를 즐겼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모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이 부부를 응원한다”며 임신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김지현은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서 8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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