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AB6IX의 멤버 임영민이 활동중단 소식에 이어 공식 팬카페 회원자격 역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임영민이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자신의 차로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이에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현재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임영민의 AB6IX 공식팬카페 아이디가 ‘활동중지회원’처리된 것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그가 유닛으로 활동했던 MXM 공식 팬카페 역시 ‘활동중지’ 처리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활동 중단에 이어, 그룹 탈퇴로 이어지는 움직임 아니냐는 의혹 역시 제기되고 있다.
한편 임영민의 음주운전으로, AB6IX는 오는 8일로 예고한 컴백일정을 모두 연기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비비드(VIVID)’는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재정비 후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4일 임영민이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자신의 차로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임영민의 AB6IX 공식팬카페 아이디가 ‘활동중지회원’처리된 것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그가 유닛으로 활동했던 MXM 공식 팬카페 역시 ‘활동중지’ 처리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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