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구청, 코로나19 77,78번 확진자 발생 공개…삼성화재 논현지점 근무자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19 77,7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77번 확진자는 56세 여성이며, 78번 확진자는 59세 남성으로 삼성화제 논현지점 근무자다.

강남구청은 여전히 확진자의 주소지 등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하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77번 확진자 56세 여성

6월 2일
18:00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19:00 자택
6월 3일
양성 확인
※ 자택 외 관내 동선 없음

※ 해당 확진자 자료는 관악구로부터 통보 받았습니다. 상세한 동선은 해당지역에서 공개됩니다.

※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78번 확진자 59세 남성

5월 30일
자택 ⁕ 방역 완료 / 접촉자 2명 자가격리
5월 31일
12:30 자택
6월 1일
14:00 사무실 ⁕ 방역 완료 / 역학조사 진행 중
18:00 자택
6월 2일
16:00 자택
6월 3일
09:30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10:30 자택
20:00 양성 확인
※ 삼성화재 논현지점 근무자

※ 방문 장소 방역 완료/ 접촉자 파악 및 역학조사 진행 중

※ 31, 2일 타 지역 3개소 방문. 상세한 동선은 해당지역에서 공개됩니다.

※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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