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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영향 받고 목요일 시청률 상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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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쌍갑포차'가 시청률의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 

3일 방송된 JTBC '쌍갑포차'에서는 월주(황정음)이 자신의 과거 상처를 돌이켜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월주를 향해 "강한 척해도 눈보면 다 알아요 그 쓸쓸함, 묻어뒀던 그 마음 언젠가 다시 인연으로 만나길 바랄게요"라고 말하며, 월주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JTBC '쌍갑포차' 방송 캡처
과거 월주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만 했다. 월주는 "저하 아무리 기별도 없이 떠나는 절 용서하세요 운명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것입니다"며 그리고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한층 극에 대한 의문을 고조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일도 꿀잼 예약! 다들 연기도 잘하고 점점 더 재밌어져서 기대됨", "내일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늙어감과..이제는 태몽까지...인생에 대한 드라마인 거임. 제발 다들 봐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나 '쌍갑포차'는 수요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약 3%를 기록하지만, 목요일날은 매번 1%로 떨어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경쟁작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달 28일 종영한 가운데, 향후 '쌍갑포차'가 시청률에 탄력을 받을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이 출연하는 JTBC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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