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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가 왜 여기서 나와"…강다니엘, 종이컵 물고 깜짝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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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강다니엘이 보이스 라이브 이후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4일 강다니엘의 공식 트위터에는 "목소리만 듣기에는 너무 아쉬웠을 다니티를 위해 다니엘 셀카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이 종이컵을 물고, 검정 모자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모자에도 가릴 수 없는 사모예드 같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 공식 트위터
강다니엘 공식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가 왜 여기서 나와", "멍멍이 너무 귀여워", "진짜 얼굴은 애긴데 덩치는 오빠", "진짜 누가봐도 사모예드잖아", "멍뭉미 가득한 우리 다니엘"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자신의 첫 미니앨범 'CYAN(사이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SBS필 채널에서 방영하는 '안녕 다니엘'에 출연하며 포틀랜드의 적적한 이야기를 강다니엘 감성으로 전달했고, 이후 4월 지코 그리고 펩시와 함께 앨범 'FOR THE LOVE OF 대한민국'를 발매하며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예고를 알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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