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뉴시스 제공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금 50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금팔찌와 목걸이 등을 보여달라며 업주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5분여 만에 금은방에서 600m 떨어진 장소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보강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금팔찌와 목걸이 등을 보여달라며 업주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5분여 만에 금은방에서 600m 떨어진 장소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보강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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