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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주가 상승 이유…서울교통공사 4호선 차량(210칸) 구매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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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원시스의 주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원시스는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조전동차 210칸 구매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2451억8182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140%에 해당한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납품기한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다.

이 소식에 다원시스의 주가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4일 오후 5시 기준 다원시스는 전일대비 250원(1.52%) 상승한 16,6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전북 정읍·고창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윤준병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읍 입암에 전동차 제작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원시스가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조전동차 210량(칸)을 2697억원에 낙찰받았다"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다원시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동차 수주를 뒷받침해 정읍 입암지역이 전동차 생산 메카로 성장, 전동차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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