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와 이초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대학교 편입 시험을 보기 위해 윤재석(이상이)의 차를 탄 송다희(이초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희의 집 앞에 차를 가지고 나온 재석은 "사돈. 왜 이렇게 늦게 나왔어요. 이러다가 늦겠네 아주"라고 말했고, 재석을 본 다희는 "사돈. 뭐예요. 왜 여기"라고 물었다. 이에 재석은 "왜 왔겠어요. 사돈 데려다주려고 왔지. 오늘따라 눈이 일찍 떠지더라고요.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해서. 일단 타요"라고 말했다.
차를 탄 다희는 "너무 감동이에요 진짜. 고마워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 사돈"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희의 반응에 재석은 "아유 지겨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열 번 하게?"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차는 꽉 막혔고, 재석과 다희는 시험 20분을 남긴 상황에서 손을 붙잡고 길을 달리며 설레는 케미를 뽐냈다.
해당 장면은 4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17만 9천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재석이랑 있으면 없던 자존감도 올라갈 듯. 진짜 저렇게 내 편인 사람이랑 연애하면 행복할 듯"(쿠왕**), "나 진짜 막내 커플 볼 때마다 연애하고 싶어 미쳐요. 저 손 크기 차이 진짜 어쩔 거야"(ll**), "그래서 언제 사귄다구요?"(똑*), "오늘 하이라이트다. 손잡고 뛸 때 대박. 너무 설레고 풋풋. 오늘도 커플룩"(퓨*), "아니 둘이 영화 찍냐고. 맨날 커플룩에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썸이구나. 대충들하고 얼른 사귀어 그냥. 재석♥다희"(레*), "로코 클리셰는 사돈 커플한테 완전 몰빵이네. 그래서 좋다 이 말이야"(수*), "재석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첫 데이트하는 줄"(셩이**), "얘네 은근 매번 커플룩이야"(향기**), "팔목에서 손잡는 거 보고 내적으로 소리 지름"(날개**), "뭐야 뭐야 손 케미 뭐야. 너무 예쁘다. 얼른 사귀자"(lo**), "아 재석이 진짜 벌써부터 저렇게 사귀기 시작하면 어쩌려나. 막내 커플 빨리 이뤄져라!"(shin**), "이게 오늘의 엔딩이라니 꿈이야 생시야"(어드**), "다희 재석 마지막 손 맞잡은 장면 너무 심쿵이다. 인연의 연으로 꽁냥꽁냥 알콩달콩 예쁜 사랑 가자"(스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이와 이초희가 출연 중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대학교 편입 시험을 보기 위해 윤재석(이상이)의 차를 탄 송다희(이초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탄 다희는 "너무 감동이에요 진짜. 고마워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 사돈"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희의 반응에 재석은 "아유 지겨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열 번 하게?"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차는 꽉 막혔고, 재석과 다희는 시험 20분을 남긴 상황에서 손을 붙잡고 길을 달리며 설레는 케미를 뽐냈다.
해당 장면은 4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17만 9천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재석이랑 있으면 없던 자존감도 올라갈 듯. 진짜 저렇게 내 편인 사람이랑 연애하면 행복할 듯"(쿠왕**), "나 진짜 막내 커플 볼 때마다 연애하고 싶어 미쳐요. 저 손 크기 차이 진짜 어쩔 거야"(ll**), "그래서 언제 사귄다구요?"(똑*), "오늘 하이라이트다. 손잡고 뛸 때 대박. 너무 설레고 풋풋. 오늘도 커플룩"(퓨*), "아니 둘이 영화 찍냐고. 맨날 커플룩에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썸이구나. 대충들하고 얼른 사귀어 그냥. 재석♥다희"(레*), "로코 클리셰는 사돈 커플한테 완전 몰빵이네. 그래서 좋다 이 말이야"(수*), "재석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첫 데이트하는 줄"(셩이**), "얘네 은근 매번 커플룩이야"(향기**), "팔목에서 손잡는 거 보고 내적으로 소리 지름"(날개**), "뭐야 뭐야 손 케미 뭐야. 너무 예쁘다. 얼른 사귀자"(lo**), "아 재석이 진짜 벌써부터 저렇게 사귀기 시작하면 어쩌려나. 막내 커플 빨리 이뤄져라!"(shin**), "이게 오늘의 엔딩이라니 꿈이야 생시야"(어드**), "다희 재석 마지막 손 맞잡은 장면 너무 심쿵이다. 인연의 연으로 꽁냥꽁냥 알콩달콩 예쁜 사랑 가자"(스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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