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결백'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배종옥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작품을 홍보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영화 '결백'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종옥은 "채화자라는 캐릭터가 안쓰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영화 '걸백'의 배종옥은 "채화자의 상황상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당위성에서는 거부감이 없었다"라며 "그렇지만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돌아오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기억에 대한 장면들을 연달아 찍다보니 굉장히 힘들었다"며 캐릭터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배종옥은 "보통은 촬영 전 감정 설정, 캐릭터 설정을 하면 모니터를 잘 안 보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수시로 모니터를 확인하고 감정을 체크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배종옥은 '채화자'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종옥은 "노역 분장이 2-3시간 걸렸다. 그 모습이 변하는걸 바라보면서 캐릭터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더 좋았다. 노역 분장이 분장으로만 보여지지 않기를 바랐다. 내가 그 인물로 들어가길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배종옥은 "분장을 통해 화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려는 상상을 많이 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박상현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인 영화 '결백'에는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결백'은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살던 딸이 농약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된 엄마를 변호하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의 개봉일은 이달 10일이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영화 '결백'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종옥은 "채화자라는 캐릭터가 안쓰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영화 '걸백'의 배종옥은 "채화자의 상황상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당위성에서는 거부감이 없었다"라며 "그렇지만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돌아오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기억에 대한 장면들을 연달아 찍다보니 굉장히 힘들었다"며 캐릭터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배종옥은 "보통은 촬영 전 감정 설정, 캐릭터 설정을 하면 모니터를 잘 안 보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수시로 모니터를 확인하고 감정을 체크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배종옥은 '채화자'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종옥은 "노역 분장이 2-3시간 걸렸다. 그 모습이 변하는걸 바라보면서 캐릭터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더 좋았다. 노역 분장이 분장으로만 보여지지 않기를 바랐다. 내가 그 인물로 들어가길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배종옥은 "분장을 통해 화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려는 상상을 많이 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박상현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인 영화 '결백'에는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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