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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맑은누리 작은도서관에 상주작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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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부터 12월까지 맑은누리 작은도서관에서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41곳에 전문작가가 상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4회째 추진되고 있다.

맑은누리 작은도서관은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100만원을 지원받고 김성진 작가를 상주작가로 채용했다.

김 작가는 2010년 제1회 KB창작동화공모전 최우수상과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2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엄마 사용법'으로 대상을 받았다.

맑은누리 작은도서관은 김 작가와 함께 어린이집 원아 대상 '작가 아저씨와 책읽기', 중고생 대상 '청소년 독서교실', 성인 대상 '도서관 여행자', 노년층 대상 '인생 쓰기 수업', '원화 전시회', '북콘서트', '저자와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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