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장마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취약시설 등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특별 현장점검 대상 안전시설을 ▲영등포기계상가 ▲신길3재정비구역 ▲서영물류센터 ▲파크원 지하보도 ▲남서울아파트 ▲도림2빗물펌프장 ▲대방천 ▲공가 1개소 등 총 8개소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채현일 구청장이 직접 점검대상 8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한다.
채 구청장은 점검 시작일인 지난 3일 건설현장 분야 점검대상인 서영물류센터와 시장재건축 분야에 해당하는 영등포기계상가를 찾아 우기 대비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여름철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이행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시설 상태 등이다. 안전취약시설과 공가의 경우 ▲담장, 기둥, 축대 등 주요 구조부 균열 ▲지반침하 여부 등이 점검된다.
구는 이번 특별 현장점검 대상 안전시설을 ▲영등포기계상가 ▲신길3재정비구역 ▲서영물류센터 ▲파크원 지하보도 ▲남서울아파트 ▲도림2빗물펌프장 ▲대방천 ▲공가 1개소 등 총 8개소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채현일 구청장이 직접 점검대상 8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한다.
채 구청장은 점검 시작일인 지난 3일 건설현장 분야 점검대상인 서영물류센터와 시장재건축 분야에 해당하는 영등포기계상가를 찾아 우기 대비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여름철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이행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시설 상태 등이다. 안전취약시설과 공가의 경우 ▲담장, 기둥, 축대 등 주요 구조부 균열 ▲지반침하 여부 등이 점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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