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휴·폐업에 따른 빈 점포 발생 등 상권 내 문제를 골목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전국 10개 상권에 8억원씩 총 80억원이 지원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잡한 도로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인도·차도의 재포장과 보행자 중심의 안전테마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먹자골목 특화 브랜드와 캐릭터를 개발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권 내 상인·종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등도 진행된다.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휴·폐업에 따른 빈 점포 발생 등 상권 내 문제를 골목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전국 10개 상권에 8억원씩 총 80억원이 지원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잡한 도로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인도·차도의 재포장과 보행자 중심의 안전테마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먹자골목 특화 브랜드와 캐릭터를 개발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권 내 상인·종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등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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