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상암동 주민들의 마을버스와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3일부터 마포18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연장해 운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은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에서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
기존 마포18번 버스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MBC-월드컵파크4단지-DMC빌'로 이어지는 코스를 순회했다. 노선 연장에 따라 DMC빌 정류소 이후 상암고등학교 정류소와 상암월드컵파크 6·7단지 정류소가 새롭게 들어선다. 노선 길이는 기존 6.1㎞에서 1㎞가 늘어나 총 7.1㎞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통근시간에는 지하철역까지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암고등학교에서 상암중학교까지 구간을 직선으로 운행하는 마포18-1번 버스가 별도 배차된다.
마포18번 마을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9~13분의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마포18-1번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7~10분의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에서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
기존 마포18번 버스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MBC-월드컵파크4단지-DMC빌'로 이어지는 코스를 순회했다. 노선 연장에 따라 DMC빌 정류소 이후 상암고등학교 정류소와 상암월드컵파크 6·7단지 정류소가 새롭게 들어선다. 노선 길이는 기존 6.1㎞에서 1㎞가 늘어나 총 7.1㎞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통근시간에는 지하철역까지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암고등학교에서 상암중학교까지 구간을 직선으로 운행하는 마포18-1번 버스가 별도 배차된다.
마포18번 마을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9~13분의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마포18-1번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7~10분의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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