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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다니엘, 웃음장벽 0의 위엄…매니저 "나만 보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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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다니엘의 무해한 웃음이 방출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07회에는 대세 중의 대세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이날 강다니엘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제보를 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어떤 포인트에서 웃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차에 탄 순간부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는 알아둬도 쓸데없을 것 같은 특별한 잡학 지식들로 강다니엘의 배꼽을 강탈했다. 이에 강다니엘을 빵빵 터지게 한 매니저의 잡학 지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들의 웃음 케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웃음보를 터뜨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현장의 다른 스태프들은 의문을 표했다는 전언. 둘만의 세계가 형성됐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이토록 매니저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한다. 과연 강다니엘에게는 개그계의 신(神)인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은 범접할 수 없는 강다니엘과 매니저, 둘만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참시' 본 방송이 기대된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인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워너원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휩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워너원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후에도 첫 솔로 앨범 판매량이 46만장을 돌파하며 굳건한 입지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매니저와 함께해서 행복한 멍뭉이 강다니엘의 일상은 오는 6월 6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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