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남 FC 김남일 감독이 K리그 5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가운데, 부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올린 아들과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이가 커서 이젠 아빠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아들아 한 번에 만 원이다!' #김남일코치 #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서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김남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남일의 방부제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남일은 2007년 12월 1살 연하의 김보민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2008년 9월 아들 서우를 얻었다.
김남일은 장쑤 쑤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를 거쳐 지난해 12월 성남 FC 감독에 부임하며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남일 감독을 하나원큐 K리그1(1부) 5월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남일 감독은 리그 개막 후 4경기에서 2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성남을 3위에 올렸다. 성남은 4경기에서 단 1점만을 실점하며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호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난해 7월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이가 커서 이젠 아빠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아들아 한 번에 만 원이다!' #김남일코치 #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서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김남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남일의 방부제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남일은 장쑤 쑤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를 거쳐 지난해 12월 성남 FC 감독에 부임하며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남일 감독을 하나원큐 K리그1(1부) 5월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남일 감독은 리그 개막 후 4경기에서 2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성남을 3위에 올렸다. 성남은 4경기에서 단 1점만을 실점하며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