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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계란, 한 판에 무려 3만 원? '유정란 달걀 하나에 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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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에 특별한 달걀이 소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282회에는 유정란 갑부 지각현 씨의 성공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각현 씨가 판매 중인 유정란 달걀은 하나에 천 원, 한 판에 무려 3만 원이었다. 달걀에 대해 지각현 씨는 "요새 산란율이 조금 보통인 것 같다. 날씨가 좀 더워지니까"라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지각현 씨의 아내 조혜정 씨는 달걀에 대해 "알이 두 가지 종류다. 큰 닭들이 낳은 알, 이제 막 낳기 시작한 작은 닭들이 낳은 알이 있다. 그거 분리부터 먼저 하는 것"이라며 "여기는 금이 가거나 껍데기가 얇아서 깨질 것 같은 알"이라고 설명했다.

농장을 찾은 단골 손님은 "달걀 사러 왔다. 여기가 자연적으로 닭을 기른다"며 "(단골 된 지) 오래 됐다. 한 10년 가까이 됐다. 먹어보면 냄새가 안 난다. 그래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 가격도 보통 두 배 한다.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손님은 유정란을 사는 이유에 대해 "여기는 무항생제에 밖에서 키운다. 고소하고 냄새가 안 나고 계란 노른자가 굉장히 탱글탱글하다"고 전했다.

지각현 씨의 농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은행리에 위치해있으며,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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