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경기 안양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들 38, 39번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변은 소독방역이 이뤄졌다.
39번 확진자 A씨는 83세 여성이며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에 혼자 거주한다. A씨는 지금까지 모두 9명의 확진자와 연결된 서울시 관악구 ‘리치웨이’(건강용품 전시·판매장)를 지난달 30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서울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5월29일~6월1일 ‘리치웨이’방문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연락을 받고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후 4일 양성 판명을 받았다.
한편 ‘리치웨이’와 관련돼 지난 3일 5명(용산·구로·강남구와 인천시 남동구·군포시 각 1명), 4일 4명(안양 1명, 구로구 1명 수원시 2명)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38번 확진자 B씨는 64세 남성으로, 전날 발생한 동안구 관양1동 동편마을 LH아파트 거주 37번 확진자(61)의 남편이다. B씨는 지난 2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3일 검사를 받았으며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이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세부 정보를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39번 확진자 A씨는 83세 여성이며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에 혼자 거주한다. A씨는 지금까지 모두 9명의 확진자와 연결된 서울시 관악구 ‘리치웨이’(건강용품 전시·판매장)를 지난달 30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서울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5월29일~6월1일 ‘리치웨이’방문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연락을 받고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후 4일 양성 판명을 받았다.
한편 ‘리치웨이’와 관련돼 지난 3일 5명(용산·구로·강남구와 인천시 남동구·군포시 각 1명), 4일 4명(안양 1명, 구로구 1명 수원시 2명)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38번 확진자 B씨는 64세 남성으로, 전날 발생한 동안구 관양1동 동편마을 LH아파트 거주 37번 확진자(61)의 남편이다. B씨는 지난 2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3일 검사를 받았으며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이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세부 정보를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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