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누구일지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는 “김구라가 집이 호텔같다느니, 7첩반상을 받았다느니 자랑한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연애 후 달라진 김구라의 모습이 적응 안된다”며 “골프를 나가도 벚꽃이 있으면 찍어서 여자친구에게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여자친구를 처음 언급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매일 아침을 차려준다”며 “원래 아침을 먹기 위해 일주일에 4-5번 가던 백반집이 잇었는데 이제 갈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김구라의 여자친구와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김구라 측은 “김구라의 여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구라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사실상 재혼과 마찬가지인 가정을 꾸렸다. 그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결혼식 없이 식사를 했다. 상대방도 조용히 하기를 원했다”고 동거 사실을 전했다.
이외에도 그의 동료들 역시 지속적으로 “김구라와 여자친구를 봤다”고 목격담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주의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며 “잘못한 것이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전 부인과 사이에서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을 얻었다. 그는 전 부인의 빚 문제로 인해 이혼했고, 아내의 채무를 끝까지 변제하며 의리를 지켰다. 이에 네티즌들도 새출발을 한 김구라의 행복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는 “김구라가 집이 호텔같다느니, 7첩반상을 받았다느니 자랑한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연애 후 달라진 김구라의 모습이 적응 안된다”며 “골프를 나가도 벚꽃이 있으면 찍어서 여자친구에게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여자친구를 처음 언급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매일 아침을 차려준다”며 “원래 아침을 먹기 위해 일주일에 4-5번 가던 백반집이 잇었는데 이제 갈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의 동료들 역시 지속적으로 “김구라와 여자친구를 봤다”고 목격담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주의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며 “잘못한 것이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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