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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조나단, ‘삼성살이 4년 차’ 세계 기업 대신 선택한 이유…대학교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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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이 회사 생활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국적의 조나단이 출연해 한국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조나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에 재직 중으로 “삼성 살이 4년 차 미국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반도체(메모리) 사업부에서 전략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네이버 tv캐스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네이버 tv캐스트
미국에서 살았을 때부터 평생 삼성 휴대폰만 사용했다는 그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샀던 것 같다. 다른 가전제품들도 모두 삼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MIT 공대를 졸업한 그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을 제치고 해당 기업에 입사한 것.

한국인들도 들어가기 힘든 회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대학교 시절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던 중 입사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게스트 일리야 또한 해당 기업에서 일했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통근 버스 이용 등 회사 생활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특별한 홈 파티를 개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에 어려워지면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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