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로구청, 코로나19 45,46번 확진자 발생…구로3동, 고척2동, 리치웨이 직원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구로구청이 코로나19 45,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구로구청은 두 확진자 모두 관악구에 소재한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직원이라 밝혔다.

리치웨이는 관악구 시흥대로 552에 소재하고 있다.

45번 확진자는 구로3동 거주 63세 여성으로 리치웨이 직원이며, 46번 확진자는 고척2동 거주 48세 여성으로 역시 리치웨이 직원이다.

이로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10명을 넘겼다.

구로구청은 역학조사 후 동선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구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구로구 45, 46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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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되었습니다.
구로구 45, 46번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직원입니다.
45번 확진자는 3일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양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46번 확진자는 3일 타 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에 따라 우리구로 통보되었습니다.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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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
구로구 45번 확진자(여, 63세) 구로3동 거주, 리치웨이 직원
구로구 46번 확진자(여, 48세) 고척2동 거주, 리치웨이 직원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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