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비식스(AB6IX)가 멤버의 불미스러운 일로 컴백을 연기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이에 따른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임영민은 지난 5월 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면서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일 이후 임영민은 AB6IX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향후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본래 8일 발매 예정이었던 에이비식스의 새 앨범 'VIVID'의 발매 일정도 29일로 연기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2019년 5월 데뷔한 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금까지 미니앨범 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매했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으나, 임영민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향후 활동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티즌들은 향후 그가 탈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이에 따른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임영민은 지난 5월 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면서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2019년 5월 데뷔한 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금까지 미니앨범 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