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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양시청, 코로나19 39번 확진자 발생 공개…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 관악구 리치웨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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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안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안양시청에 따르면 39번 확진자는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에 거주하는 83세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5월 30일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건강용품 전시·판매장) 방문으로 추정된다.

무증상이었으며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만 9명이 됐다.

안양시청은 확진자를 파주병원으로 이송예정이며, 방역조치 예정이다.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추후 세부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안양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코로나19 안양시 ‘39번 확진자’ 발생>

안양시 39번 확진자는 5월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건강용품 전시·판매장)를 방문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악구 ‘리치웨이’에서는 6월 3일 5명(용산구, 구로구, 강남구, 인천시 남동구, 군포시), 6월 4일 4명(안양시 동안구, 구로구,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권선구)등 현재 총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양시 39번 확진자는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5월 29일 ~ 6월 1일 중 ‘리치웨이’방문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연락을 받고 6월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결과, 6월 4일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은 방역 예정이며, 확진자는 4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실 경우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 안양시 39번 확진자 정보
○ 83세, 여성, 한국인,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일 : 무증상
○ 추정 감염 경로 : 5월 30일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건강용품 전시·판매장) 방문
○ 6월 4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
○ 동거인 : 동거가족 없음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및 동선 방역·소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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