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조은숙이 남편의 애정을 시험하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조은숙은 남편이 언급되자 “나는 신랑이랑 데이트할 때 ‘뭐 마시겠냐’고 하면 내가 마시고 싶은 걸 맞혀서 사오라고 했다”며 “정말 나를 사랑하면 그걸 맞혀서 사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또 신랑의 애정 표현이 강하다며 “나는 안 하는데 우리 신랑이 애기야, 여보야 라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를 많이 낳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조은숙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과 첫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키가 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신발을 벗자 키가 작아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속인 것 같은 남편을 계속 만날지 고민했지만 이내 “앞으로 나를 만날 때 깔창을 끼고 나오면 안 만나겠다고 했다”며 “남자의 자존심은 키가 작더라도 밀고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7년 남편 박덕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얻었다. 박덕균 씨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최근 조은숙은 딸들, 남편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예중, 예고 입시를 계획 중인 똑똑한 큰 딸과 사랑스러운 작은딸, 막내딸까지 화목한 집안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조은숙은 남편이 언급되자 “나는 신랑이랑 데이트할 때 ‘뭐 마시겠냐’고 하면 내가 마시고 싶은 걸 맞혀서 사오라고 했다”며 “정말 나를 사랑하면 그걸 맞혀서 사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또 신랑의 애정 표현이 강하다며 “나는 안 하는데 우리 신랑이 애기야, 여보야 라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를 많이 낳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조은숙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과 첫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키가 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신발을 벗자 키가 작아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속인 것 같은 남편을 계속 만날지 고민했지만 이내 “앞으로 나를 만날 때 깔창을 끼고 나오면 안 만나겠다고 했다”며 “남자의 자존심은 키가 작더라도 밀고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7년 남편 박덕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얻었다. 박덕균 씨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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