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 안산시는 선부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43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건강용품 판매점 홍보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A씨의 남편인 B씨 등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며 “정확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파악 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43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건강용품 판매점 홍보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A씨의 남편인 B씨 등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며 “정확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파악 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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