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백만송이 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정용화가 ‘백만송이 장미’를 새롭게 편곡해 선배 가수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이날 정용화는 재즈풍의 편곡과 함께 새롭게 재해석한 그만의 무대로 큰 호응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연자는 “코드가 어렵다”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리듬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가창력까지 돋보였다. 특히 노래 한 곡에 다양한 변주를 더한 편곡이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뿌듯하게 지켜보던 남진은 정용화에 대해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다. 연주했던 애라 느낌이 그대로 나오는 것. 리듬을 타는 것이 다르다”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정용화는 대기실로 향하며 후련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너무 떨렸다”며 “연습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거 음원 시급한데”, “노래 너무 좋다. 첫 소절부터 몰입도 최고! 음원 나와야겠다”, “어떻게 이렇게 편곡하지? 진짜 잘한 거 같다! 선배님들도 칭찬해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지난 1997년 심수봉이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러시아 민요로도 알려진 이 곡은 라트비아의 가요로 ‘마리냐의 준 소녀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세상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정용화가 ‘백만송이 장미’를 새롭게 편곡해 선배 가수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이날 정용화는 재즈풍의 편곡과 함께 새롭게 재해석한 그만의 무대로 큰 호응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연자는 “코드가 어렵다”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무대를 뿌듯하게 지켜보던 남진은 정용화에 대해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다. 연주했던 애라 느낌이 그대로 나오는 것. 리듬을 타는 것이 다르다”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정용화는 대기실로 향하며 후련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너무 떨렸다”며 “연습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거 음원 시급한데”, “노래 너무 좋다. 첫 소절부터 몰입도 최고! 음원 나와야겠다”, “어떻게 이렇게 편곡하지? 진짜 잘한 거 같다! 선배님들도 칭찬해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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